Page 291 - Pharma Paper 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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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메가6와 오메가3의 대사]
임상적으로도 ALA를 거의 섭취하지 못하는 정맥TPN 환자들의 경우 뇌와 망막에 DHA가 충분히 공급되지
못해 시각 기능 저하(시력 역치 상승, 망막 반응 저하)나 신경계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음이 보고되었습
니다.
WHO/FAO 국제 권고에 따르면 ALA의 하루 섭취량은 남성 1.6g, 여성 1.1g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.
다만, 앞서 언급했듯 전환율이 낮기 때문에 뇌·망막·심혈관 건강을 위한 치료목적으로는 ALA에 더불어, 직
접적인 EPA/DHA 섭취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.
표로 지방산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.
[지방산의 종류]
구분 세부 대표 성분 (탄소수:이중결합 위치) 건강상 의미
과잉 시 LDL↑, 심혈관 질환 위험↑.
포화 팔미트산 (C16:0): 버터·팜유에 풍부 다만 스테아르산은 중립적 효과
탄소사슬에 이중결합 없음,
지방산 보고도 있음
직선 구조, 상온에서 고체
(SFA) 스테아르산 (C18:0): 육류 지방, 코코아버터
라우리산 (C12:0): 코코넛 오일
단일불포화 (MUFA) : 올레산 (C18:1 n-9): 올리브유·아보카도에 풍부 HDL↑, LDL↓, 항산화·항염, 심혈관
이중결합 1 개 보호
알파-리놀렌산 (ALA, C18:3 n-3): 들깨, 항염증, 혈중 TG↓, 심혈관·뇌·망막
아마씨, 치아씨, 호두
오메가-3 건강. ALA 는 필수지방산으로 음식
불포화 EPA (C20:5 n-3): 등푸른 생선
통해 섭취 필수
지방산 다중불포화 DHA (C22:6 n-3): 등푸른 생선, 해조류
(UFA) (PUFA): 리놀레산 (LA, C18:2 n-6): 대두유, 옥수수유
이중결합 2 개 이상 감마-리놀렌산 (GLA, C18:3 n-6): 세포막 구성, 성장·피부 건강 필수.
그러나 과잉 시 염증 매개체(PGE2,
오메가-6 달맞이꽃종자유, 보리지유
LT4 등) ↑ → 염증성 질환 위험
아라키돈산 (AA, C20:4 n-6): 육류, 달걀 증가
노른자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