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180 - Pharma Paper 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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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널  등재  정보


              ○  저널명  : Antioxidants (MDPI)
              ○  발표년도: 2021년  5월
              ○  등재  등급: SCI-E

              ○  Impact Factor (2024, JCR  기준): 6.6, Nutrition & Dietetics, Biochemistry, Oncology
              ○  실험유형: 26편의  실험  논문  리뷰  분석(빌베리&링곤베리)
                          빌베리  관련  실험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13 건:  세포  실험  (in vitro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7 건:  동물  실험  (in vivo)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1 건:  인간  대상  임상
              ○  주요  저자  및  소속:
                  ●  Tuulia  Onali,    Department  of  Oral  and  Maxillofacial  Diseases,  Faculty  of  Medicine,
                      University of Helsinki, Finland

                  ●  Anne  Kivimäki,  Medical  Nutrition  Physiology,  Department  of  Pharmacology,  Faculty  of
                      Medicine, University of Helsinki, Finland
                  ●  Tuula Salo, Medical Research Centre, Oulu University Hospital, Finland



              이  논문에서는  빌베리와  링곤베리의  소화관  암에  대한  결과들을  리뷰하고  있는데  저는  빌베리에  초점을  맞
              춰  설명해드리겠습니다.  이  논문에서는  빌베리의  소화관  암  중  결장암에  관한  논문만을  주로  다루고  있습니

              다.  (그  외  구강암  1건)  이  논문에서는  결장암에  대한  빌베리의  항암  효과를  1건의  인간  임상연구,  7건의  동
              물  연구(in vivo), 13건의  세포  배양  연구(in vitro)를  리뷰  및  요약하고  있습니다.

              야채와  과일이  풍부한  식단은  소화관  암과  같은  비전염성  질병의  위험을  줄여줍니다.  식물성  식단은  비타민,
              미네랄,  식이섬유뿐만  아니라  플라보노이드,  페놀산과  같이  일반적으로  식물성  화학물질[파이토케미

              컬,phytochemical]이라고  불리는  다양한  식물성  대사산물도  제공합니다.

              최근  특히  암을  포함한  만성  질환의  예방  및  관리에  건강상의  이점이  크다고  알려져  있습니다.  다양한  페놀
              릭  화합물은  세포  증식,  분화,  세포  사멸,  염증,  혈관신생  및  전이와  같은  발암  과정을  조절합니다.


              그  중  안토시아닌은  특히  암  예방  및  약물  개발을  위한  유망한  후보로  관심을  불러일으키고  있지만  인체  시
              험의  증거는  아직  부족합니다.  하지만  이  논문에서  인간  결장암  환자  대상  임상과  많은  세포  및  동물  실험
              을  보여주고  있습니다.


              놀릭  화합물  및  기타  식물성  화학물질[파이토케미컬,phytochemical]의  생체이용률은  일반적으로  낮은  것
              으로  알려져  있습니다.  그러나  파이토케미컬은  숙주  및  미생물  효소에  의해  광범위하게  변형되기  때문에,  특
              정  파이토케미컬의  식후  혈청  농도는  생물학적  영향을  직접적으로  나타내지  않습니다.  일부  파이토케미컬은
              상부  소화관에서  손상되지  않거나  분해  산물로  흡수되는  반면,  다른  파이토케미컬은  하부  소화관으로  이동

              하여  몇  시간  후에  흡수  가능한  대사산물을  생성합니다.  흡수된  화합물은  위장관  벽과  상피  세포에서  추가
              로  대사되며,  그  후  이러한  대사산물은  전신  순환을  계속하거나  장-간  순환으로  인해  장  내강으로  돌아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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