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54 - Pharma Paper 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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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코잔틴과 아스타잔틴을 비교하여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.
구분 후코잔틴 (Fucoxanthin) 아스타잔틴 (Astaxanthin)
미세조류(특히 Haematococcus pluvialis), 크릴,
주요 원료군 갈조류(미역, 다시마)의 황갈색 색소
연어의 붉은 색소
UCP1↑ → 지방 대사 촉진, 간보호 효과 ROS 강력 억제,
주요 기전
ROS 억제 → 항산화·항염·항암 효과 BBB 통과 → 신경·안구 보호
대표
항비만, 간 건강, 대사질환 보조 눈 건강, 피부 노화 억제, 뇌 신경 보호
효능/방향
임상 근거 비만·간 건강 중심, 항암 효과 피부·눈·피로 개선
여기서 잠깐!?
① 실제로 미국 및 유럽에서 후코잔틴이 상용화되고 있나요? 그리고 후코잔틴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를
어떻게 개선해 상용화 중인가요?
논문 속 [표1]에 따르면 일본, 중국, 이란,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후코잔틴의 안정성 및 흡수율 개선을 위해
다양한 방법(유화제 사용 및 캡슐화)으로 개발 및 상용화되고 있고 특히 미국에서는 Microalga 회사에서
Phaeodactylum tricornutum에서 추출한 후코잔틴을 FDA NDIN(New Dietary Ingredient Notification)
으로 인정 받아 fucovital™이라는 건기식으로 상용화 중입니다. 또한 후코잔틴은 다양한 국가에서 체중 관리
및 대사 질환 보조제로 분류되어 다양한 건기식으로 활용 중입니다.
오늘 다루는 논문에서는 후코잔틴의 효능 효과를 크게 6가지로 분류하여 110개의 다양한 invitro, invivo 논
문 및 실험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