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17 - Pharma Paper 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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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 “염증  반응도  같이  잡아주는  게  있나요?”

                   “멜로시라는  단순  간해독  성분이  아니라,  간에서  산화적  스트레스  반응  억제를  통해  전신  염증  반응을
                   조절할  수  있어요.
                   논문에  따르면,  NF-κB,  JNK1/2  같은  염증  경로를  억제하면서  NF-κB  활성을  줄이는  기전이  확인됐
                   습니다.

                   몸의  해독·염증  밸런스를  같이  회복시키고  싶을  때  좋은  선택입니다.”

                ④  실리마린  50mg/kg 이  더  효과가  좋게  나온  경우도  있는데  멜로시라  DFS 의  경쟁력은  부족한가?

                   ❍  일부  지표(ALT/AST, GSH, MDA  등)에서는  실리마린이  더  우수한  간  보호  효과를  보인  건  사실.
                   ❍  아직  실리마린과  동등하거나  더  강한  효과를  위해  고용량의  멜로시라DFS  실험이  필요함.

                ⑤  멜로시라  DFS는  왜  30mg/kg까지만  썼고,  더  고용량  실험은  안  했을까?

                   ❍  선행  독성  평가에서  안전성  검증  전이라  신중한  투여  설정일  수  있음.
                   ❍  혹은  멜로시라  DFS  추출물의  제조  비용,  정량  표준화  한계로  인해  고용량  대조  실험이  어려웠을
                     수도  있음.

                   ❍  후속  연구에서  60, 100, 200mg/kg  등  고용량  투여와  독성  평가가  필요.

                ⑥  그렇다면  멜로시라  DFS의  강점은  무엇인가?
                   ❍ Melosira  유래의  천연  실리카  기반  물질

                   ❍  무균/무독/비염증성  소재로  장기  복용에  유리
                   ❍  항산화,  항염, CYP2E1  억제, JNK/NF-κB  경로  차단  등  다중기전
                   ❍  라피도F의  핵심  성분으로  제품  신뢰도와  연계 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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